Kia Sorento Super Bowl 2010 Commercial
Posted at 2010/02/06 08:10// Posted in 오감/보기
다른 것 보다도 마지막에 나타나는 Built in the U.S.A. 자막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토요타 이슈를 의식한 거겠지?
이번 슈퍼볼에서 가장 괜찮은 광고 중의 하나라고 한다.
은근히 LG나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 광고들이 볼 만하다.
한국에서도 그런 광고를 보여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을 정도로.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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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칼퇴근이었다.
본격적으로 샤워를 하고 (1시간동안 욕실에 있었으니 그냥 목욕ㅋ)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던 온수의 잔열때문에 멍때리고 있다가
무작정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영화관에 갔다. 40분 거리를 무책임하게 운전했다.
대전은 운전하긴 참 좋다. 넓고 쭉쭉 뻗은 길이 매력적이다.
영화관에 걸려있던 포스터를 보고 “아, 여배우가 참 예쁘구나.”
그런 이유로 -- 내가 영화 잡지를 따로 보거나 인터넷을 뒤적이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
사전지식 없이 일단 봤다.
솔직히 연애감정의 흐름이나 상승-하강에 대한 건 잘 모른다. 몇 번 해봤어야지.
하지만 그런 감정을 이입하기 위한 화면 구성이나 배우들의 동작이나 그런 것들이 좋았다.
예를 들면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에서 느껴지는 두 사람의 미묘한 반응 차이같은 것들.
배우의 연기 실력에 앞서 그런 그림을 만들어주는 감독의 탁월한 능력.
필요할 때에 적절히 핸드헬드 카메라를 사용하고,
철저하게 계산된 각도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엔딩크레딧을 보는데
[감독 허진호] 자막이 지나가더라.
아! ...
역시 그랬구나.
화면 자체는 과거 영화에서보다 더 예뻐져서
다시 차를 몰고 돌아오는 길에도 기분이 좋아졌다.
대전 씨너스 (0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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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eed & Cambria의 기타반주와 함께 펼쳐진 참으로 거창했던 예고편. 그리고 외우기 쉽게 이름도 1~9로 붙여진 9명의 캐릭터들. 거기에 분명 TIM BURTON이라는 이름이 떡하니 뜬다고. 내가 이것을 본 때는 이미 망조(?)가 들어 다음주면 상영하는 영화관이 없을 시점이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여자캐릭터가 하나 있었고, (Wall-E의 Eve가 여자라는 걸 알았을 때만큼 생각지 못했다.) 캐릭터마다 개성을 부여했지만 감독의 역량과 9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은 그것을 표현하기에 역부족이었다. 작화, 앵글, 음악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고 A급은 아니었고 B+급 정도. 스토리 짜임 자체가 영 아닌 심형래 영화 수준은 아니었지만 뭔가 이빠진 듯한 썰렁한 스토리가 아쉬웠고, (이건 원작없음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선 디지털 상영도 더빙판 상영도 없다는 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어쨌거나 이런 영화라도 자꾸 봐줘야 영화관에 마이너한 영화라도 한달은 버텨줄 거라는 거지. 신촌 메가박스 (0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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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없는 2편 영평
Posted at 2009/09/08 17:35// Posted in 오감/보기
1. 벼랑 위의 포뇨
“세상에 피로를 느끼는데 영화에서마저 피로를 느끼고 싶지 않다면”
이라고 생각하게 된 게 3년쯤 된 듯하다.
UP때도 그랬지만 이래서 사람들이 디즈니나 지브리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자막판으로 접했는데 기회있으면 더빙판으로 감상하고 싶음. (UP 역시)
2. 브이 포 벤데타
다이하드 시리즈보다 세계무역센터의 붕괴 장면이 더 오랫동안 머리에 남은 것처럼,
(This is not the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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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텔지아 크리틱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Posted at 2009/07/10 18:35// Posted in 오감/보기
저거 보고 나면 영화 볼 필요 없음. 진짜 영화가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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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프렌즈 전편(1~10시즌),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를 소화했어.
그리고 우연히 간만에 이 노래를 듣고 눈사람 전편 다운로드.
다음주 월요일부터 볼 계획인데 본방 때 한 편도 안봤었거든. 괜찮은 드라마일지 궁금해서 두근두근.
친구가 연애시대를 받았다는데 난 닥본사 후에도 세 번 정주행 완료해서 결혼 전에는 안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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