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것들 (3월)
Posted at 2010/04/12 21:46// Posted in 오감/읽기, 듣기5/50
6/50 생각의 좌표 - 홍세화
7/50 우주에는 신이 없다 - David Mills, 권혁 역
8/50 크로스 - 정재승, 진중권
'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읽은 것들 (3월) (0) | 2010/04/12 |
|---|---|
| 그동안 읽은 것들 (0) | 2010/02/17 |
|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 (0) | 2010/01/16 |
| MUSE 내한 후기 (0) | 2010/01/11 |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2/50 - 옛이야기와 어린이책 : 잃어버린 옛사람들의 목소리를 찾아서
현재 한국에 출간돼있는 어린이책과 원작에 대해서 다룬 책. 간단하게 읽기 시작했다가 점점 심각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비전공자이면서 언젠가는 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으로 생각된다. 비판적 내용은 마음에 들었으나 OOO은 OOO가 쓴 OOO사의 책을 추천한다는 내용이 있었다면 좀 더 친절한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50 - 신의 언어 : 유전자 지도에서 발견한 신의 존재
게놈 프로젝트의 책임자였던 프랜시스 콜린스의 서적. 무신론자의 대표 도킨스와 작은 관점 차이로 정 반대의 결론을 낸다는 것이 흥미롭다. 유신 진화론을 상당히 논리적으로 풀어쓴 책이다. 나의 생각과 다소 다른 점이 있지만 그에 대해서는 일단 HOLD. (다음 기회에)
4/50 - 백기사 신드롬 : 나는 늘 베풀면서도 왜 배신감을 느끼는걸까
(참고로 윗줄의 “신의 언어”와 같은 역자가 번역한 책이다. 요새는 실력있는 번역가 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누군가에게 맹목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이 사실 이타적인 것이 아니라 지극히 이기적이라는 내용을 담은 책. 백기사 진단 테스트에서 시작하여 백기사들의 유형과 행동들을 사례별로 늘어놓기 시작한다. 저자는 결론에서 균형잡힌 구원자라는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측은지심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동양 사회에서 다소 받아들이기 파격적인 내용일 수도 있으나 항상 본인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심리학 서적처럼 마냥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니 조금의 각오는 필요한 듯 하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읽은 것들 (3월) (0) | 2010/04/12 |
|---|---|
| 그동안 읽은 것들 (0) | 2010/02/17 |
|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 (0) | 2010/01/16 |
| MUSE 내한 후기 (0) | 2010/01/11 |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Kia Sorento Super Bowl 2010 Commercial
Posted at 2010/02/06 08:10// Posted in 오감/보기
사족
'오감 >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ia Sorento Super Bowl 2010 Commercial (0) | 2010/02/06 |
|---|---|
| 호우시절 (0) | 2009/10/13 |
| 9 (Nine) (0) | 2009/10/13 |
| 스포일러 없는 2편 영평 (0) | 2009/09/08 |
| 노스텔지아 크리틱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0) | 2009/07/10 |
| 고전드라마드립 (0) | 2009/06/29 |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
Posted at 2010/01/16 09:55// Posted in 오감/읽기, 듣기http://book.idsolution.co.kr/index.php
내 결과...
평론가의 까탈, “북방침엽수림” 독서 취향
| 취향 설명 | 다른 취향 보기 |
|
"타이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북방침엽수림 지대는 시베리아, 알래스카, 캐나다 등지에 가장 넓게 분포한다. 길고 혹독한 겨울과, 짧고 온화한 여름이 특징. 가혹한 기후 조건이지만 년중 고른 강수량을 유지해 북방 동식물들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 전체 지구 식물군의 15%를 차지하는 타이가 수풀림은 워낙 많은 양의 기체를 생산해 지구 대기의 상태를 좌지우지함. 혹독한 추위, 거대한 영향력, 치밀한 생명력. 이런 환경은 당신의 책 취향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당신 취향은 출판 업계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소비계층입니다. 책을 많이 소비하는 취향 그룹이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책을 비평하는 평론가들은 대부분 이 취향에 속하기 때문이죠. 알랭 드 보통 보르헤스 페터 회 |
'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읽은 것들 (3월) (0) | 2010/04/12 |
|---|---|
| 그동안 읽은 것들 (0) | 2010/02/17 |
|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 (0) | 2010/01/16 |
| MUSE 내한 후기 (0) | 2010/01/11 |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MUSE 내한 후기
Posted at 2010/01/11 22:29// Posted in 오감/읽기, 듣기7월 지산을 기대하며!
한국에서는 이런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거임?
'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동안 읽은 것들 (0) | 2010/02/17 |
|---|---|
|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 (0) | 2010/01/16 |
| MUSE 내한 후기 (0) | 2010/01/11 |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 i'm on a boat (0) | 2009/10/09 |
도킨스의 2009년 신간.
그의 책은 원래 출간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쓱쓱 잘 읽힌다.
내 경우에는 눈 먼 시계공>만들어진 신>악마의 사도>지상 최대의 쇼 순으로 그의 책을 읽었는데
악마의 사도는 에세이 모음이기 때문에 논외로 치면 나름 발간 순서대로 읽었고,
그만큼 수월하게 내용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의 가장 알려진 책은 뭐니뭐니해도 “만들어진 신”.
하지만 실제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만들어진 신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사전 정보가 부족한 게 가장 큰 이유다. 아마도 그들은 움베르토 에코 소설의 도입부의 기시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꽤 많았는지 도킨스는 '이 내용은 꽤 복잡한 내용이니 늦은 밤 읽고 있는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내일 아침에 이어 읽기를 권'한다는 친절한 표현을 책 곳곳에서 쓰고 있다.)
어쨌든, 도킨스는 이 책 덕분에 범 중동 종교 관계자들의 적이 되며 말 그대로 악마의 사도로 간주되고 있다.
구미권에서는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가 융성하고 있는 여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한편으로 양심에 의한 박해를 받아 오던 무신론자(≠무교자)들에게 철학의 근거와 용기를 주었다.
도킨스는 “지상 최대의 쇼”에서 “만들어진 신”보다는 다소 부드러운 어조로, 하지만 단호하게 진화를 설명한다.
그는 아주 매력적인 순서로 독자에게 진화를 증거를 늘어놓는데 그것은 마치 훌륭한 프레젠터의 발표를 보는 기분이 든다. (그의 강연을 보면 알겠지만 그는 실제로도 훌륭한 프레젠터다.) 가까운 진화(개의 사례)로부터 시작하여 인간과 유인원, 조류와 공룡, 양서류와 어류, 유전자, 분자의 순서로 단계적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진화의 증거를 늘어놓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창조설 혹은 지적설계설(이론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빈약하기에 '~론'보다는 '~설'이 맞는 표현이 아닐까? 역자들은 예외없이 종교에서 주장하는 설들을 '~론'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저자의 의도는 '~설'에 가깝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의 잘못된 점들을 꼼꼼히 지적한다. 만들어진 신 이후 그에게 전달된 창조설, 지적설계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지적을 지면을 통해 모두 받아치고 있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볼 부분이다. 만들어진 신이 나오고 바로 그 다음에 발간하는 책이기에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지상 최대의 쇼”가 마음에 드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사진과 삽화가 많다는 사실.
그렇다고 도감식으로 늘어져 있지는 않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담긴 존 테니얼의 삽화같은 느낌이다.
개인적 느낌이라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2010년 책읽기 계획 #1/50)
'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서취향테스트 (IDSolution) (0) | 2010/01/16 |
|---|---|
| MUSE 내한 후기 (0) | 2010/01/11 |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 i'm on a boat (0) | 2009/10/09 |
| さくらんぼ (2009) (0) | 2009/09/23 |
Boléro - Maurice Ravel
Posted at 2009/11/08 01:51// Posted in 오감/읽기, 듣기
'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USE 내한 후기 (0) | 2010/01/11 |
|---|---|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 i'm on a boat (0) | 2009/10/09 |
| さくらんぼ (2009) (0) | 2009/09/23 |
| Uprising (0) | 2009/08/05 |
Read Between the Lines - KSM
'오감 >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ia Sorento Super Bowl 2010 Commercial (0) | 2010/02/06 |
|---|---|
| 호우시절 (0) | 2009/10/13 |
| 9 (Nine) (0) | 2009/10/13 |
| 스포일러 없는 2편 영평 (0) | 2009/09/08 |
| 노스텔지아 크리틱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0) | 2009/07/10 |
| 고전드라마드립 (0) | 2009/06/29 |
'오감 > 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ia Sorento Super Bowl 2010 Commercial (0) | 2010/02/06 |
|---|---|
| 호우시절 (0) | 2009/10/13 |
| 9 (Nine) (0) | 2009/10/13 |
| 스포일러 없는 2편 영평 (0) | 2009/09/08 |
| 노스텔지아 크리틱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0) | 2009/07/10 |
| 고전드라마드립 (0) | 2009/06/29 |
i'm on a boat
Posted at 2009/10/09 00:44// Posted in 오감/읽기, 듣기'오감 > 읽기, 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상 최대의 쇼 (0) | 2010/01/04 |
|---|---|
| Boléro - Maurice Ravel (0) | 2009/11/08 |
| i'm on a boat (0) | 2009/10/09 |
| さくらんぼ (2009) (0) | 2009/09/23 |
| Uprising (0) | 2009/08/05 |
| Lazy Sunday (Chronicles of Narnia) (0) | 2009/07/10 |

NYAMO.COM MMX
(C)1998-2003, 2003-2009, 2010